머나먼 쏭바강 199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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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년대 말 참전용사 황일천 병장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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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“절 사랑하면 안돼요” 1993-11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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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“김 병장!!” 1993-11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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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“절 사랑하면 안돼요” 1993-11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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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“그 여자는 애인이 없소” 1993-11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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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“전쟁은 복수가 아니야” 1993-11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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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“신고합니다 일병 양용천” 1993-11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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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“당신은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거죠?” 1993-1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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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“저 여자 황 병장을 찾아온 거 같은데?” 1993-12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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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“얻다 대고 수작이야 수작이?” 1993-12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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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“뭐 하러 왔어 이 새끼야?” 1993-12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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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“세상에 불만이 있으면 내려가서 떳떳하게 발현하는 게 오히려 속 편해” 1993-12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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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“여기에 온 목적이 뭐야?” 1993-12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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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“어머니가 보고 싶어요” 1993-12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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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“당신과 함께 갈래요” 1994-01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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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“너와 난 악몽의 늪에서 만난 허깨비들이었다” 1994-01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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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“왜 월남을 가려고 하는 거요 신물도 안 나요?” 1994-01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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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“김기수 나 돌아왔다 인마” 1994-01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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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“여기에 왜 왔어요?” 1994-01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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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“써전 황 여섯 살난 당신 아들” 1994-01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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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 “빅뚜이가 지금 날 보고 있다” 1994-01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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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 “트랑을 만나고 싶어요” 1994-01-25
